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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EBS 라디오 문학상 작품집
글쓴이
구효서 외 3명
출판사
김영사on
출판일
2014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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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효서

등단이래 누구보다도 치열한 작가정신과 전위적인 형식실험을 보이며 자신만의 이력을 쌓아온 '오로지 소설만으로 존재하는 전업작가'. 서정성과 탄탄한 주제의식, 재미를 겸비한 소설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으며, 소설 양식과 문체를 늘 새롭게 실험하여 깊고 다채로운 주제의 문학으로 승화하는,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이다.

1957년 강화에서 태어나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1994년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로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2005년 「소금가마니」로 이효석문학상 수상, 2006년 「명두」로 황순원문학상 수상, 2007년 「시계가 걸렸던 자리」로 한무숙문학상 수상, 2007년 「조율-피아노 월인천강지곡」으로 허균문학작가상 수상, 2008년 『나가사키 파파』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사회와 권력의 횡포를 고발하는 작품을 즐겨 써 왔으며, 최근에는 일상의 소소함과 눈물겨운 삶의 풍경을 그리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2000년 9월 국내 최초의 신작 소설 eBook 시리즈인 장편소설 『정별(情別)』을 YES24에서 발표했다.

창작집 『노을은 다시 뜨는가』,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도라지꽃 누님』,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장편소설 『전장의 겨울』, 『슬픈 바다』, 『늪을 건너는 법』, 『낯선 여름』, 『라디오 라디오』, 『남자의 서쪽』, 『내 목련 한 그루』, 『악당 임꺽정』, 『몌별』, 『노을』, 『비밀의 문』, 『나가사키 파파』, 『동주』산문집 『인생은 지나간다』, 『인생은 깊어간다』, 동화 『부항소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EBS라디오문학상 첫 작품집 출간!

‘EBS라디오문학상’은 낭독하기에 좋고 이야기의 감동이 살아 있는 국내 중단편 소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문학상으로, 문학을 눈과 귀로 맛보는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소리로 듣는 소설’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가미한 EBS라디오문학상의 제2회 작품집이 김영사ON에서 출간되었다.

제2회부터는 수상 부문을 소설로 한정하여 대상, 우수상, 신인상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제1회 작품집은 별도로 발간하지 않아, 사실상 이번에 발간된 《제2회 EBS라디오문학상 작품집》이 첫 작품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집에는 160여 명의 문학 및 출판 전문가들에게 의뢰하여 열두 작품을 선별하고 다시 엄격한 본심 절차를 거쳐 대상작으로 유순하의 《바보아재》가 선정되었다. 서강대 우찬제 교수는 이 작품을 “신성한 바보의 서사적 재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배우 길용우의 낭독CD가 부록으로 포함되었다. 대상 수상작인 《바보아재》 외에 우수상 수상작인 구효서의 《여름은 지나간다》, 김연수의 《벚꽃 새해》, 권여선의 《봄밤》, 서진연의 《괴산》, 최민우의 《이베리아의 전갈》 등의 수준 높은 작품들과 신인상 수상작인 전재민의 《미염공》이 수록되었다. 우수상과 신인상 수상작들은 2014년 1월에서 2월 사이에 EBS 라디오를 통해 낭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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