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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다시, 봄봄
글쓴이
이순원 외 5명
출판사
단비
출판일
20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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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순원

1958년 강릉 출생.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소」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 여름의 꽃게』 『얼굴』 『말을 찾아서』 『은비령』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첫눈』, 장편 소설 『우리들의 석기시대』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수색, 그 물빛 무늬』 『미혼에게 바친다』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순수』 『첫사랑』 『19세』 『나무』 『흰별소』 『삿포로의 여인』 『정본 소설 사임당』 『오목눈이의 사랑』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허균작가문학상, 남촌문학상, 녹색문학상, 동리문학상, 황순원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문학
김유정의 「봄·봄」이어쓰기

우리 문학사에서 1930년대를 대표하는 청년 작가 김유정이 올해 80주기를 맞았다. 우리 농촌의 생생한 현실을 비추는 시선, 건강하고 생명력 있는 해학성과 토속성이 빛나는 그의 문학은 80년이 넘는 지금에도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그중에서도 「봄·봄」은 김유정의 대표작으로 농촌의 계층과 계급에 대한 문제를 다루면서도 김유정 문학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웃음’과 ‘해학’이 두드러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큰 호응과 사랑을 받아왔다. 키는 작지만 야무지고 당찬 점순이와 아둔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데릴사위 ‘나’, 이야기 갈등 유발의 악역 봉필 영감 등의 캐릭터들도 큰 재미를 주지만, 김유정의 생동감 넘치는 탁월한 언어감각이 두드러지게 돋보이는 수작이라 할 것이다. 이에 강원도 출신의 후배 작가 일곱 명이, 우리의 영원한 청년 작가 김유정을 기리며, 열린 구조의 결말로 독자의 몫을 남긴「봄·봄」의 뒷이야기를 나름의 상상력으로 빚어내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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