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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글쓴이
빌 맥과이어 저
출판사
양철북
출판일
20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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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빌 맥과이어

빌 맥과이어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지구 물리학과 기후 위험 분야 명예교수이고, 신기후연구소의 공동 책임자다. 2012년에는 IPCC 보고서를 썼다. 《세계 종말 안내서: 당신이 알고 싶지 않았던 모든 것》, 《거인을 깨우다: 기후변화가 어떻게 지진, 쓰나미, 화산을 유발하는가》, 기후 공학의 실패를 다룬 에코 스릴러 소설 《하늘씨앗》들을 썼다. <가디언>, <타임스>, <옵저버>, <뉴 사이언티스트>, <사이언스 포커스>, <프로스펙트> 같은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블로그 <쿨어쓰 Cool Earth>를 운영한다. 국립공원이 있는 영국 피크 디스트릭트에서 달리기도 하고,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며 아내 애나, 아들 제이크와 프레이저, 고양이 데이브, 토비, 캐슈와 산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들…
지금이 아니면 우리는 영영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지구 역사상 이렇게 빠르게 탄소가 방출된 적은 없었다. 20세기 중반부터 북반구의 여름은 78일에서 95일 이상으로 늘어났고, 금세기 안에 북반구의 여름은 반년으로 늘고 겨울은 8주로 줄어들 전망이다. 기후변화에 대해 쏟아진 수많은 경고와 협약들이 있었지만, 지금 이산화탄소 농도와 기후변화 속도로 볼 때, 이미 ‘1.5도 가드레일 붕괴’는 막을 수 없다.

가뭄과 산불, 집중호우와 한파, 북극 빙하가 녹고 해수면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기온 상승으로 육지의 동식물은 물론, 바다의 동식물들도 대이동을 시작했다. 아프리카 사헬지역에서는 가뭄과 폭우, 홍수가 교차하며 기후 이민 행렬이 시작되었고, 중국과 인도 국경에서는 물 부족으로 기후 전쟁의 가능성까지 보인다.

기후변화로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고통과 재난은 이미 시작되었다. 가까운 미래에 모기떼를 비롯한 해충의 습격, 각종 전염병과 재해로 보건이 위협받는 상황이 올 것이다. 그리고 멕시코만류가 멈춘다면,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의 해빙으로 메탄가스가 폭발하면, 그때는 돌이킬 수도, 예측할 수도 없는 상황을 맞게 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더 경험하게 될지, 일상화된 기상이변으로 우리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황이 더 나빠지고 극단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빌 맥과이어는 최신 자료들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문제를 풀 마지막 열쇠가 아직은 우리 손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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