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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논증으로 풀이한 도덕경
글쓴이
노자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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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자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으로 생졸년은 모두 미상이다. 춘추시대 말엽 초나라에서 태어나 진나라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주나라에서 오늘날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에 해당하는 수장실守藏室 사관을 지냈다. 이후 주나라가 쇠락하자 벼슬을 버리고 떠나던 중, 노자의 비범함을 알아본 함곡관 수문장 윤희의 간곡한 부탁으로 『노자』를 썼다. 『노자』는 상·하편 5,000여 자의 짧은 분량이지만 우주론, 인생철학, 정치·군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내용을 담아 후대에 널리 영향을 끼쳤다. 노자가 도를 닦으며 심신을 보양한 삶을 산 덕에 장수했다고 전해질 뿐, 그 외 은둔 길에 오른 이후의 종적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책 소개

분야한국/동양철학
21세기에 더욱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비움의 철학
2,500년 동안 사랑받아 온 고전, 노자 『도덕경』!


『도덕경』의 길지 않은 문장 속에 내재 되어 있는 그 의미는 심오하여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는 마치 노자가 자물쇠를 잠그고 감추어 놓은 열쇠를 찾아가는 긴 여정인 듯하다. 때문에 종종 정반대의 의미로 파악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는 『도덕경』의 주석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며 긴 세월 동안 인류의 전반적인 역사 속에 함께하는 그 생명력일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저자가 왜 『도덕경』을 이렇게 해석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 기존의 번역과 저자의 번역이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하고, 그 차이의 정당성을 보여주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기존의 초판 『논증으로 풀이한 도덕경』이 『도덕경』을 해석하는 데에 그쳤다면, 이번 개정증보판은 그 해석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추가함으로써 『도덕경』을 이해함에 있어 열쇠가 되어주기 위함인 것이다.

따라서 개정판에서는 초판의 번역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우리말이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일부 수정했고 원문에 대한 해설을 추가하였다. 이 과정에서 다른 학자들의 견해도 함께 표기하여 독자들이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도덕경』 자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도덕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해설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노자와 그의 사상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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