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즐길 수 있는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옛이야기를 연구한 정하섭 작가는 이 그림책에서 원전의 의미를 충실하게 살려 재화하되, 아이들이 재미있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습니다. 많은 그림책에서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요약하다 보면 원전의 주제가 왜곡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바리의 탄생부터 저승길을 안내하는 여신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모두 담겨 있어 신화 본연의 주제와 의미를 고스란히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