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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86. 이종일
글쓴이
성주현 저
출판사
역사공간
출판일
2020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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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성주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청암대학교와 숭실대학교 연구교수로 지냈고, 현재 1923 제노사이드 연구소 소장, ㈜신인간사 대표다.

저서로는 『근대전환기 문화들의 조우와 메타모포시스』(공저, 보고사, 2021), 『근대전환기 서구문명의 수용과 민족운동』(선인, 2020),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선인, 2019), 『근대 신청년과 신문화운동』(모시는사람들, 2019), 『일제하 민족운동 시선의 확대』(아라, 2014), 『식민지시기 종교와 민족운동』(선인, 2013)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천도교소년회의 지역 조직과 활동」(『방정환연구』5, 2021), 「근대전환기 호열자의 유행과 천도교의 대응」(『세계역사와 문화연구』 56, 2020), 「衡平社と天道敎」(『部落解放硏究』 212, 2020)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역사
<b>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제국신문』을 창간한</br>실천적 지식인 이종일</b></br></br>일제강점기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로 활발히 활동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써왔다. 100년 전 대한민국 민중의 독립에 대한 염원은 3?1운동이라는 거족적인 민중운동을 촉발했고, 이종일은 바로 그 중심에 섰던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독립운동가이자 『제국신문』을 창간한 언론인이었으며, 국문연구회 회장으로서 한글맞춤법 연구에 공헌하는 등 교육자로서의 면모 또한 갖추었다. </br>또 여성해방론을 펼치며 한글 보급과 여성의 교육에도 매진했다. 유교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당시로서는 어려운 일이었으니, 그의 여성해방운동은 선구적인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보성사를 운영하면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해 배포했으며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인물로서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당당히 빛나는 민족대표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그의 말년은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평생을 조국의 독립과 민중의 계몽을 위해 애써왔으나, 말년에는 병든 몸에 죽 한 그릇 먹지 못하고 사망했으며, 심지어는 장례비용조차 변변치 않았다. 그러나 항상 민중을 지향하며 독립을 위해 실천적인 활동들을 많이 해온 만큼, 그의 신념과 의지는 대한민국 곳곳에 흔적으로 남아있다. </br></br>이 책은 독립운동가 이종일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면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낸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삶에 대해 조명하고 그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이 한국 독립운동사에 대해 이해하고, 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쓴 인물들을 기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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