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척 대마왕 9세 하랑이와 마귀할멈 68세 황선자 할머니의
어쩌다 친구 되기 대작전!
하랑이는 친구가 별로 없어요. 친구와 노는 대신, 숲 지킴이 활동을 하고, 책을 읽고, 반려동물인 햄스터 아미와 시간을 보내지요. 어느 날, 하랑이는 숲 지킴이 활동을 하다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어요. 챙 넓은 모자를 쓰고, 고무장갑을 끼고, 고무장화까지 신은 할머니였지요. 할머니는 땅에 떨어진 밤과 도토리를 남몰래 주워 담았어요. 다행히 하랑이가 항의하자, 할머니는 하랑이의 말을 들어주었지요. 게다가 하랑이에게 친구 하자는 깜짝 제안을 하지 뭐예요? 과연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어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