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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희랍 · 로마의 분노론
글쓴이
손병석 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4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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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병석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리스 아테네 국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해 연구했다. 하버드대학 철학과 객원교수를 거쳤으며, 국제 그리스 철학회 명예회원이다. ‘EBS 민주주의 특강’ 시리즈에서 ‘최초의 민주주의’에 관한 강연을 한 바 있으며,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연구: 플라톤과의 대화』, 『고대 희랍·로마의 분노론』, 『호모주리디쿠스: 정의로운 인간을 찾아서』 등이 있고, 역서로 『소크라테스의 비밀』(공역)이 있다. 논문으로 「부동의 원동자로서의 신은 목적인이자 작용인이 될 수 있는가」, 「공적주의 정의론과 최선의 국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고대 철학자들의 분노론에서 배우는 인간 정체성과 행복

이 책은 분노라는 감정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과 공적 영역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또 그것이 개인과 공동체에서 갖는 현실적 의미가 무엇인지 고대 희랍과 로마의 철학자들의 원전 텍스트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밝힌 학술 연구서이다. 분노는 폭력과 테러, 그리고 살인을 저지르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정의 실현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감정이기도 하다. 부당함에 대한 영혼의 분노를 느끼지 못한다면 사회가 부정의만 만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분노의 이중적 특성을 염두에 두고, 분노의 다양한 속성과 양태에 관한 고대 희랍과 로마 철학자들의 진단과 방책 그리고 평가를 호메로스 시기부터 헬레니즘 시기까지에 걸쳐 고찰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저자는 분노에 대한 그간의 부정적인 평가를 바로잡고, 고대 철학자들의 분노론을 되살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분노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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