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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슈퍼 에이지 이펙트
글쓴이
브래들리 셔먼 저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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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브래들리 셔먼

인구 통계학적 변화와 고령화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전략 연구 및 자문 회사인 ‘더 슈퍼 에이지’(The Super Age)의 창립자이자 CEO. 기업과 정부에 고령화와 관련된 자문을 해주는 조직 ‘이코노미포’(EconomyFour)를 창립하기도 했다.
아메리칸 대학교(American University)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정치학 학사, 응용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자는 ‘더 슈퍼 에이지’ 이전에 미국 은퇴자협회(AARP)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및 협력관계 담당 이사로 일하면서 고령화와 인구통계를 기반으로 한 미래 트렌드 연구에 매진하게 됐다.
NBC <투데이>, <뉴욕타임스>, <허핑턴포스트>, 등 언론 매체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세계 정상들의 포럼에서 연설을 하고, 국가 정부와 주요 기업들에게 고령화 시대의 고용과 복지에 관해 조언하고 있다. 또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와 세계경제포럼(WEF) 등의 국제기구가 인구 고령화와 장수의 문제를 이해하는 데 자문을 담당했다.
저자는 출생률 감소와 급속한 수명 증가라는 두 가지 메가트렌드가 충돌하면서 생기는 인구통계학적 충격은 필연적이며 앞으로 닥쳐올 변화를 우리가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다면 경제가 침체되고 고위험 노령 인구의 고립이 증가하며 농촌 공동체가 소멸하는 등 심각한 위협이 닥칠 거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동시에 일터와 가정에서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국가, 슈퍼 에이지 세대를 새로운 MZ세대로 인지하고 시장과 제품을 발굴하는 기업에게는 거대한 기회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초고령화?초저출생?초장기 저성장이 예견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대비하고 돌파구를 찾는 독자에게 저자의 전망은 큰 힌트가 될 것이다.

책 소개

분야경제
엘더노믹스의 등장, 미들-플러스의 급부상, 에이지즘의 폐해, 노동인구의 고령화…
2030년 대한민국이 마주할 인구통계학적 파급효과와 시장의 재편!

지금부터 2년 후인 2025년에 한국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퍼센트를 상회하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7년 후에는 노령화지수가 일본을 웃돌아 일본보다 더한 ‘노인국가’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브래들리 셔먼은 출생률 감소, 택시 기사의 초고령화, 은퇴, 농촌 지역의 인구 문제 등을 예시로 들며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인구통계학적 문제점에 대해 특히 주목한다.

고령화의 심화는 이미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저자는 2030년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195개 나라 중 35개 국가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전체의 2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이른바 ‘슈퍼 에이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처럼 고령화가 지속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 당장 극적인 변화를 겪는 것은 소비시장이다. 현재까지는 MZ세대가 트렌드를 이끄는 주체였다. 하지만 인구 구성에서 가장 큰 비중이 ‘미들-플러스’(50~74세)로 이동함으로써 곧 소비의 주역도 바뀔 예정이다. 일례로 미국에서는 새로운 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 중 3분의 2가 50세 이상이며 애플워치의 사용자 평균 연령은 현재 42세에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노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산업 또한 분야가 확장되고 있다. 온라인 세상에 적응하도록 돕는 각종 IT 교육 서비스, 생체정보 및 건강관리 앱, 노인친화 승차공유 서비스, 돌보미 파견 서비스, 시신 비료화 장례 서비스 등 이전에는 없던 시장이 열렸고 발 빠른 기업들은 선점을 시작했다.

이제 기업들은 지난 100년간 줄곧 목표 고객으로 삼았던 젊은이들이라는 인구통계학적 집단 위주의 전략에서 벗어나 노인층을 포함해 다양한 세대를 겨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저자는 머지않아 ‘슈퍼 에이지’가 본격화되면 일터와 일상 속 에이지즘(연령을 이유로 개인을 차별하거나 소외시키는 이념 및 행위)에 따른 여러 갈등들, 노동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인재 부족과 정년퇴직 문제 등이 심화될 것이지만, 동시에 이런 혼란 속에서도 ‘엘더노믹스’(eldernomics, 취업, 소비, 창업 등 노년층이 주체가 되는 경제 전반 활동)는 점점 커질 것이며, 이 새로운 메가트렌드를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기업에게는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밝은 전망을 내놓는다.

초저출생?초고령 사회에서 인구 구조에 따른 변화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이 시대를 효과적으로 대비한다면 미래는 분명 달라질 수 있다. ‘슈퍼 에이지’라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기업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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