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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글쓴이
플로리안 프라이슈테터 저
출판사
갈매나무
출판일
2014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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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플로리안 프라이슈테터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하고 소행성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행성 중 하나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기도 했다. 2008년에 그가 개설한 천문학 블로그 ‘Astrodicticum Simplex’는 현재 최다 방문객을 자랑하는 독일어권 인기 과학 블로그다.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2014 미래창조과학부 우수도서),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2016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우주, 일상을 만나다》(독일 2014 올해의 과학 도서)를 비롯한 다수의 책을 썼으며, 현재 독일 예나에 살면서 저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충돌은 사전적 의미로 ‘서로 맞부딪치거나 맞섬’을 말한다. 물리적으로는 움직이는 두 물체가 접촉하여 짧은 시간 내에 서로 힘을 미치는 현상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주 공간에서의 충돌은 어떨까? 이 책은 충돌이라는 현상이 우주의 만물에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관점을 견지한다. 생명체에 필수적인 태양에너지의 생성에서부터 충돌이라는 현상은 빼놓을 수 없다. 인간이 존재하게 된 것 역시 충돌로부터 근원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지구과학에 관한 특별한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이해할 만한 설명으로 광대한 우주를 다루고 있다. 나아가 이 책의 저자 플로리안 프라이슈테터는 행성 충돌과 지구 멸망에 대해 조금은 새로운 시각을 심어준다. 충돌이 파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생명을 비로소 가능하게도 한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주라는 광대한 공간 안에서 변방에 위치한 지구, 그 속의 보잘것없는 인간에 대해 성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행성이 충돌하더라도 충돌 전에 인간들은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멸망은 사실 모든 것이 끝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저자의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이들, 지구멸망을 다룬 영화를 보고 막연히 두려워해본 적이 있는 이들을 위한 맞춤 교양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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