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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광야의 시인들
글쓴이
박용진 저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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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용진

우리 말글을 즐기도록 이끄는 국어 교사

서울 양정중학교 국어 교사. 2006년 〈서정시학〉으로 등단했고 2019년 시집 《미궁》으로 김달진창원문학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독자를 위해 쓴 책으로는 《10대를 위한 나의 첫 시 쓰기 수업》, 《콘텐츠 시대의 작가가 된다면》, 《별 헤는 광야의 시인들》이 있다.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예 창작 수업을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과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만든 자유교과 과정인 ‘생각을 키우는 퍼즐과 게임’ 개발에 참여했고, 재미와 의미가 모두 있는 수업을 만들려는 교사 모임인 ‘퍼즐과 보드게임 수업 연구회’, ‘게이미피케이션 교육연구회’에서 활동했다.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켜낸 이들의 삶을 담아 보았다. 이들은 말과 글 속에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 있음을 일찍이 깨달았던 사람들이다. 그 치열했던 삶을 돌아보며 말글의 힘과 소중함을 느껴 보았으면 한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시보다 더 흥미롭고 낭만적인
일제강점기 저항 시인들의 삶 이야기


청소년은 주로 국어 시간에 시를 접한다. 하지만 시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쓰인 문법을 암기하다 보면 어느새 낭만은 사라지고, 시는 어렵다는 감상만 남게 된다. 하지만 시인들은 결코 독자가 어려워하라고 시를 짓지 않았다. 시를 쓸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과 그들의 낭만 가득했던 삶을 알게 되면, 시를 더욱 깊이 그리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별 헤는 광야의 시인들》은 한용운부터 이육사까지 일제강점기라는 어둠의 시대에도 독립을 위해 펜을 꺾지 않았던 저항 시인 7인의 삶을 다룬다. 17번이나 감옥에 갇혀 고문당하면서도 끝까지 입을 열지 않은 독립운동가의 절개뿐만 아니라, 절친에게 첫사랑을 빼앗긴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흥미진진한 이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입을 통해 직접 듣는 것처럼 시가 생생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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