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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도망친 철없는 신혼부부
글쓴이
이다희 저
출판사
얼론북
출판일
20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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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다희

1993년 겨울, 포항에서 태어났다. 20대 중반, 꽃다운 1년을 투자해 공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찾았으나 6개월 만에 탈출을 감행한 건 팔자에 방랑벽이 붙어서였을까. 이후 동갑내기 남자 친구와 결혼해 8년 동안 30개국 72개 도시를 여행했다. 흥미진진한 해외 경험에도 맹숭맹숭한 느낌에 정신적 갈증을 느끼던 중, 마침내 아침에 눈뜰 때 가슴이 뛰는 천직을 찾은 덕분에 지금은 목표를 향해 우직하게 달리는 중이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방랑과 모험을 배경으로, 평생을 글 쓰는 이로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매일 일상을 기록하고, 이야기를 짓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오늘도 밤낮없이 노력한다. 하루 끝에 즐기는 음주와 독서, 그리고 집필의 시간을 사랑한다.
지은 책으로는 아일랜드와 호주, 말레이시아에서의 해외살이를 담은 모험 에세이 『해외로 도망친 철없는 신혼부부』가 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 ‘맛있는 술을 찾아 세계여행 중입니다’를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공무원 퇴사 후 딱 1,000만 원만 들고 해외로 나간 ‘철없는 신혼부부’
그들이 보내온 명랑 실속 해외 생활기


『해외로 도망친 철없는 신혼부부』는 공무원을 그만둔 어느 신혼부부가 해외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형’ 에세이다. 공무원 퇴사 후 딱 1,000만 원을 가지고 해외로 나간 부부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면서, 또 모으면서 그리고 여행도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훌쩍 날아갔다.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동안 각종 사고도 있었고 좌충우돌 실수도 많았지만, 한국과는 전혀 다른 해외 살이에서,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나름의 행복을 충분히 느끼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 거니?’하고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은 걱정하지만, 이들 부부는 자신만의 방법과 방식으로 아주 행복한 삶을 꾸려간다. 한국에서 사는 삶의 방식과는 조금 다른, 한국에서 살아야 하는 삶의 속도보다는 훨씬 느리게 살며 이들 부부는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행복을 가꾸어 가고 있다. “분명 다른 길이 있다. 아니 실은 엄청 많다! 그러니 꼭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 본인과 맞는 인생을 찾아봐도 된다.” 저자가 오랜 해외 생활 끝에 내린 결론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행복은 단 하나의 모습이 아니라, 각자에게 맞는 방식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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