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주의 미술의 계보를 집대성한 의 전시 도록이다. 전시를 기획한 사일런트메가폰은 2016년 창단 이래 6차례의 그룹전을 통해 그 파급력을 증명하며 여성주의 예술의 외연을 넓혀왔다. 본 전시는 사일런트메가폰의 7번째 전시이자 첫 번째 초청 기획전으로, 1세대 여성주의 예술가 윤석남에서부터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혜성처럼 등장한 4세대 여성주의 예술가들에 이르기까지 17팀의 작가와 40여 년의 세월을 페미니즘이라는 하나의 맥락으로 꿰뚫는다. 본 도록은 여성주의 예술 연구자와 사일런트메가폰의 오랜 팬들은 물론, 여성주의의 예술적 실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 같은 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