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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사랑한 남자
글쓴이
박준영 저
출판사
북루덴스
출판일
20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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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준영

연세대학교 화학공학사, 경제학석사, 문화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으며, 기술과 경제, 인간에 대한 시선을 쌓았다. 삼성전자에서 10년간 반도체연구소 연구원과 인사과장으로 일했고, 퇴직 후 10년간 한국 반도체 업계에서 강의, 컨설팅, 자문 교수 활동을 하며 20년간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산업 생태계를 예리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삼성 안과 밖에서 만난 기술 발달, 조직문화, 글로벌 구도 변화를 인류학적 시선으로 그려내는 산업인류학연구소를 설립하였다. MBC, KBS, SBS, 연합뉴스 등의 생방송 인터뷰 및 다큐멘터리에 출연했고, 삼성과 반도체 현장을 솔직하게 진단했다.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된 반도체특별법의 주 52시간 예외 관련 현실진단과 대담한 쓴소리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 경기도, 국책기관, 대학교, 삼성전자 및 소재/부품/장비 협력사에서 연 3,000명 이상 반도체 기술, 산업, 경력 설계, 인력 양성, 조직문화 강의와 컨설팅을 하며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한국 반도체 소식을 담고 있는 유튜브 [한반도-한국 반도체 도우미]를 운영한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기술자가 우대받고, 주니어와 시니어가 모두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5년 차 삼성전자 부장의 시선으로 반도체 업계를 바라보는 『반도체를 사랑한 남자』를 썼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반도체 불모지에서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까지, 삼성 반도체가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기까지 피땀눈물로 완성한 대서사시!
반도체 전쟁보다 더 치열했던 삼성 반도체의 인재, 조직, 전략, 혁신을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 기록!

이 책은 문화인류학자의 시선으로 엮은 삼성전자 반도체의 혁신·성장의 과정이자 그 현장에서 땀 흘렸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반도체 불모지이자 국민소득 2천 달러 수준이던 1980년대 초 ‘경영진의 결단’으로 선진국에서나 가능하다는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다. 삼성은 세계 일류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본격적인 사업 시작 10여 년 만에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성했다. 그 과정에 1988년 삼성반도체통신에 입사해 2023년 현재까지 삼성 반도체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한 영원한 삼성 반도체인 ‘천기주’가 있다.

이 책은 삼성전자 반도체가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벌인 치열하고도 ‘위대한 여정’과 그 과정에서 조직구성원들이 어떻게 혁신에 발맞춰왔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글로벌 TOP 5’ 기업이면서도 여전히 위기를 강조하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한때는 삼성전자 반도체인이었고 현재는 문화인류학 연구자인 저자의 애정 가득하면서도 냉정한 판단은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경영의 관점에서 삼성전자 반도체를 바라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삼성전자 반도체라는 거대한 조직에 속한 한 개인과 그 현장을 연구한 최초의 문화인류학 연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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