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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우러러 딱 한 점만 부끄럽기를
글쓴이
조이엘 저
출판사
섬타임즈
출판일
20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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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이엘

서울대학교에서 철학과 종교학을 공부했다. 인문학 연구자 겸 전과목 과외 강사로 활동하면서 2000년대 초반 수학문제은행을 창업하고 수능국어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 평범한 학생들을 스카이에 보내면서 강남과 목동에서 조용하게 이름을 떨쳤다. 뜻하진 않았지만 꼴찌, 일진, 수포자, 격렬한 사춘기 아이를 맡아서 건실한 대학생이자 성실한 사회인으로 길러내며 ‘학습 심폐소생술 전문가’란 부캐를 얻었다. 2025년 제주 학생들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복귀해, 방황하는 중학생들 옆에 착 달라붙어 국영수를 핑계로 인생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센티 인문학》, 《인문학 쫌 아는 어른이 되고 싶어》, 《아내를 우러러 딱 한 점만 부끄럽기를》,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랑에는 수고가 따르고
그 수고는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노력이다.
노력하는 한, 인간은 행복하다”

사랑에 상처받고 고민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어느 인문학자의 사랑법


『인문학 쫌 아는 어른이 되고 싶어』로 통쾌한 인문학의 재미를 선사했던 조이엘 작가가 ‘사랑’ 이야기로 돌아왔다. 제주에 살고 있는 부부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제의 인스타툰 ‘독신주의자와 결혼하기’의 주인공 ‘기인 선생’이기도 한 작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내와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우리가 잘 안다고 믿었던 ‘사랑’에 물음표를 던진다. 또한 자신의 경험에 탄탄하고 해박한 지식을 더해 사랑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인문학적 관점으로 사랑을 재정의한다.

우리는 깨어있는 한 사랑을 한다. 나 자신을, 부모를, 자녀를, 친구를, 반려동물을. 그리고 이 모든 사랑을 합친 분량과 두께로 연인을 사랑할 때야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된다. 작가는 진정한 사랑을 꿈꾼다면 사랑의 본질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한다. 본질은 인간에게 감동을 주고 통찰을 선물하며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힘을 주기 때문이다. 인문학자이자 사랑꾼인 작가가 인문학에서 건져 올린 64개의 문장과 그만의 사랑법을 통해 사랑과 결혼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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