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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된 근대소설
글쓴이
김동인 외 2명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2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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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동인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년 폐간된 [창조]의 후신 격인 동인지 [영대]를 창간했다.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삼천리]에 「광염 소나타」를 발표했다. 1932년 [동광]에 「발가락이 닮았다」, [삼천리]에 「붉은 산」을 발표하였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조선일보에 학예부장으로 입사하였으나 얼마 후 사임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다.

극심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설 쓰기에 전념하다 마약 중독에 걸려 병마에 시달리던 중 1939년 ‘성전 종군 작가’로 황국 위문을 떠났으나 1942년 불경죄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43년 조선문인보국회 간사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성암의 길」을 발표하였다. 1948년 장편 역사소설『을지문덕』과 단편「망국인기」를 집필하던 중 생활고와 뇌막염, 동맥경화로 병석에 누우며 중단하고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 하왕십리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제의 억압 속에서도 삶과 사랑
민족의 정체성을 노래한
한국 근대문학의 수작 8편이
영화로 되살아났다!

김유정과 김동인, 이효석
일제강점기 한국문한 거장 3인의 근대 단편 소설선


20세기 초기 한국문학을 이끈 작가 김유정과 김동인은 혹독했던 일제 강점기, 농민들의 어렵고 힘든 삶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담아내어 현실에 위로와 용기를 전했다. 김유정이 해학적인 작품을 통해 사회 문제와 부조리한 현실을 담아내며 사람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극했다면 김동인은 예술적인 소설을 통해 감동적인 미학과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였다.「메밀꽃 필 무렵」으로 대표되는 이효석의 작품들은 오감을 자극하는 시와 같은 감성적인 요소로 가득차 있다. 한국 근대 문학의 감수성과 정서는 이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들의 작품은 새로운 창작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한국 근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문학적으로 담아낸 소설들을 영화로 새로이 제작함으로써 작품세계의 합치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작품성을 증명했다. 이 같은 맥락으로 본 도서에는 독자들이 세 거장의 작품세계를 맛보고 새로운 매체로 재창작된 소설의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영화로 제작된 문학작품 8편을 선정,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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