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아기 하마가 악어 인형이랑 오뚝이랑 젖병을 챙겨서 침대 위에 올려놨어요. 또, 책이랑 기린 인형, 장난감 기차, 고양이도 챙겼지요. 그리고 엄마를 찾았어요. 아기 하마는 혼자 자는 게 싫었거든요. 그러자 엄마를 찾아 아빠가 오고, 누나도 왔어요. 이제 모두 잠을 잘 시간이에요. 그런데 아기 하마가 할 말이 있나 봐요. 과연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요? [엄마, 잠이 안 와]는 혼자 자야 하는 아기 하마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유아는 그림책 속 아기 하마에 자신을 대입해 볼 거예요. 그리고 아기 하마처럼 충분히 혼자 잠잘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