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
글쓴이
장미영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3년 8월 2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장미영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살고 있다. 2019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6년 동서문학상 가작을, 2012년 천강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린이집 교사로, 강아지 달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다.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가수 브라이언 아담스, 숲과 바람을 좋아한다. 저서로 테마소설집 『모자이크, 부산』(공저)이 있다. 바람과 글, 달(강아지)이 함께여서 참, 행복한 사람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단절된 우리 시대의 풍경 속
흐릿해지는 진실과 거짓, 선과 악의 경계

현대인이 겪는 혼란과 모순된 심리를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장미영의 첫 소설집


‘말하지 않음’, ‘말해지지 않음’의 가장자리에 맴돌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등단 이후 꾸준히 현대인의 모순된 심리와 사람 사이의 관계를 탐색해온 장미영 소설가가 첫 소설집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를 출간했다.

“7편의 소설들은 ‘말함과 말하지 않음’의 간극에서 발생하는 진실과 거짓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오현석 문학연구자는 해설 「언어의 가장자리에 머무르는 진실들」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의 독자들을 끊임없이 진실과 거짓 판단을 해야 할 심판대에 올려서 시험하고 있다”며 소설을 상찬한다.

기억, 사랑, 죽음, 환상… 세상의 소리에 무뎌지지 않기 위해 애썼다.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이 조금은 내 마음 같았으면 싶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는 일곱 편의 작품을 통해 자기 자신, 또는 타인과의 사이에서 이유 모를 혼란과 관계 변화를 겪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다.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좇기를 시도하며 타인과 연결되려 하는 청년, 누구의 것인지 모르는 기억으로 인해 혼란을 느끼는 가족, 진실을 사실대로 밝히지 않음으로써 남을 기만하는 인물들.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에 실린 단편을 통해 독자들은 선과 악이라는 윤리적 경계를 넘나들며 진실과 거짓은 어떻게 나뉘는 것인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