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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문 라이더를 위한 상상력 사전
글쓴이
임병희 저
출판사
생각정원
출판일
2014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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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병희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동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 그 후 베이징으로 건너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의 신화를 연구하면서 한국 신화의 확장을 시도했다. 박사논문인 「한국신화역사」는 중국 남방일보출판사에서 출간되기도 했다.
이후 동서양의 철학을 공부하면서 신화와 철학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화적 구조로 세상을 바라보고, 철학적 주제를 통해 세상의 주체인 ‘나’를 깊이 있게 탐색했다. 철학은 생각이고 생각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가두지 않는 것이었다. 고대 인도의 철학 경전인 『우파니샤드』에는 “타트 트밤 아시(tat tvam asi)”라는 말이 등장한다.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의 책 제목이기도 한 이 말은 “네가 바로 그것이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맹자는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라고 했다. 내가 무엇이냐를 결정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최근에는 ‘오목수 공방’을 공동 창업해서 목수로 일하며 강연과 저술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韓國神話歷史』, 『인문라이더를 위한 상상력 사전』, 『목수의 인문학』(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버티는 힘』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_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반복과 변형, 탈락과 대체… 끊임없이 ‘새로움’을 재생산하는 신화/신화적 구조, 인문학, 상상력

《인문 라이더를 위한 상상력 사전》의 핵심 주제어는 신화/신화적 구조, 인문학, 상상력 세 가지다. 신화는 반복과 변형, 탈락과 대체를 통해 끊임없이 재생산되며 새로운 신화를 탄생시켰다. 새로운 신화의 등장은 곧 기존의 논리를 무력화시키는 또 다른 담론의 출현이다. 그리고 인문학은 상상력을 북돋고 자극하는 주요 매개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인문학은 정신현상과 관련된다. 처음부터 청밀하고 논리적이며 창의적으로 생각하기는 힘들다. 그럴 때는 위대한 사상을 따라가보는 방법이 있다. 그 생각을 따라가며 자신의 생각을 단단히 하는 것이다. 고전이나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은 상상력을 높이는 훈련’이라고 설명한다.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상상감수성을 자극하는 개념어 140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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