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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내게 소설을 묻는다면
글쓴이
김용택 외 3명
출판사
소라주
출판일
201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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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택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이 있고,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좋겠어요』 등 산문집 다수와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이 있다. 그 외 『콩, 너는 죽었다』 등 여러 동시집과 시 모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그림책 『할머니 집에 가는 길』,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사랑』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평생 살았으면, 했는데 용케 그렇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여 고맙고 부끄럽고, 또 잘 살려고 애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만약 당신이 내게 소설을 묻는다면』은 좋은 소설을 만나는 나침반 같은 책!
삶과 소설의 경계를 더듬어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돌아보게 하는 책!


『만약 당신이 내게 소설을 묻는다면』은 문학을 전공하는 전국의 대학교수와 시인·작가 50명이 각자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소설을 선정해 소개한 책이다. 『만약 당신이 내게 소설을 묻는다면』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전문성이 내포된 품격 높은 독서 에세이인 동시에, 독자들에게 어떻게 소설을 만나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황금 나침반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어떤 소설을 읽어야 할지 결정 못 했다면 이 책은 소설사의 의미 있는 지점으로 독자를 안내할 것이다. 내가 읽은 소설을 문학 교수들과 시인, 소설가들은 어떻게 읽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의 문학 지평을 훨씬 더 넓게 열어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소설을 사랑하는 50명의 저자들이,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선물이다. 한 영혼의 삶이 빚은 소설이 많은 이들에게 어떤 감응을 불러일으키는지,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가는 동안 새삼 깨닫게 된다.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싶은 독자에게는 중요한 참고도서가 될 것이며, 일반 독자는 소설 읽기가 사회적이면서도 개인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만약 당신이 내게 소설을 묻는다면』은 삶과 소설의 경계를 더듬어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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