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과소비하는 인간을 양성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고등학교 국어 교사. 추리소설과 축구, 하드밥 재즈와 마라톤을 사랑한다. 저서로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특별상 수상작 《시 탐정 사무소》 시리즈와 《에고, Ego! 시 쓰기 프로젝트》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 《재즈를 시작해》 등이 있으며, 시집 《내 이마에서 떨어진 조약돌 두 개》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실마리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시에 있다!
『시 탐정 사무소』로 의뢰인들이 찾아온다. 이들은 아무런 말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시 한 편을 남기고 사라지거나, 어떤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 마음을 잡지 못한 채 방황하는 사람들의 가족 혹은 주변인이다. 시 탐정이자 시 해독 전문가 설록과 그의 조수 완승 군은 시를 읽으며 시 속 화자의 심리를 알아낸다. 그와 동시에 그 시를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과 처해 있는 상황을 읽어 낸다. 의뢰인들은 시를 해독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과 진심을 알게 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