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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글쓴이
박하령 저
출판사
책폴
출판일
20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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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하령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글을 다루는 일을 업으로 삼다가, 이 땅의 오늘을 사는 아이와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본격적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2010년 「난 삐뚤어질 테다!」가 ‘KBS 미니시리즈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장편소설 『의자 뺏기』로 제5회 살림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악마 캐릭터를 통해 선택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는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로 제10회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수상했으며, 장애인 부모와 비장애인 자녀의 남다른 가족 이야기를 다룬 『발버둥치다』는 ‘2020 서울시 올해의 한 책’에 선정되는 등 여러 기관의 추천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나의 스파링 파트너』 『숏컷』 『나는 파괴되지 않아』 『기필코 서바이벌!』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메타버스에서 내리다』 등이 있다. 경쾌한 가운데 마음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을 쓰고 싶다.

책 소개

분야문학
박하령 작가가 전하는 색다른 감각의 짧은 소설
이건 바로, 절대적 1인칭 시점의 L.O.V.E.


10대의 현실을 예리하게 파고들어 온 박하령 작가가 이번에는 밝은 마음의 방향을 바라본다. 무미건조한 일상이 뒤흔들리는 변화, 바로 ‘짝사랑’과 ‘썸’이다. 좋아하는 마음만큼 강력하고 거대한 이벤트가 있을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마음이 ‘상대에게 어떻게 가닿느냐’ 하는 점이다. 내 마음 그대로 존중해 준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나를 컨트롤한다면? 좋아할수록 내 존재감이 움츠러들고 작아진다면?

작가는 ‘서이든’이라는 남자아이에게 한눈에 반한 열일곱 해나의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사랑과 우정 사이의 예기치 않은 갈등을 해나가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해나의 일기 형식을 통해 세밀하게 그려 낸다. 좋아하는 마음 안팎의 갈등을 바라보며, 자기 자신을 믿고 지켜 나가는 힘을 독자들이 자연스레 알아 가도록 이끄는 작품이다. 박하령 작가의 간결하고 명쾌한 글에 그림작가 금요일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책장 넘기는 즐거움이 더욱 배가 된다. 관계의 연결과 믿음의 연대를 명랑하게 기록하는 ‘절대적 1인칭 시점’ 해나의 다이어리를 읽으며, 나와 닮은 공감을 듬뿍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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