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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도 괜찮아
글쓴이
카밀라 팡 저
출판사
동녘
출판일
20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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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카밀라 팡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생물화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생물화학, 물리학, 화학, 통계학, 역학, 광학, 컴퓨터과학, 정보과학 등 광범위한 과학기술을 활용해 생물학을 해석하고 질병의 영향을 조사하는 생물정보학 분야에서 과학자로 일하고 있다. 2020년 첫 책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저서로 영국왕립학회에서 최고의 과학책 상을 수상했다. 여덟 살 때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스물여섯 살에 ADHD를 진단받았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이 책은 ‘사람’을 이해하는 책이자 나를 들여다보는 거울이다.”
★ 김예원(변호사, 장애인권법센터 대표) 추천!

세상과 동떨어졌다고 느끼던
한 자폐인 과학자가 10대들에게 들려주는 나다움


“난 왜 남들과 다른 걸까?” 사춘기 청소년이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친구들과는 다른 관심사, 이상하거나 특이하다고 취급받는 행동, 이해되지 않는 타인의 생각까지… 아닌 척 스스로를 감추고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춘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준을 타인에게 맞추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를 점점 작아지게 만든다. 게다가 나다운 모습은 숨기다 보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나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잃어버리는 순간까지 온다. 나답게 살아간다는 건 어떤 것일까? 청소년들이 그 해답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책 《남달라도 괜찮아》가 출간되었다.

여덟 살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진단받은 저자 카밀라 팡에게도 세상과 사람들은 줄곧 이해하기 어려운 숙제였다. 남다르다고 취급받던 카밀라 팡은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세상에 소속될 수 있는지 알아내려고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어린 시절 우연히 읽은 잡지에서 과학을 접하게 된 후, 과학은 이해할 수 없었던 인간 세상을 설명해 주는 언어가 되었다.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세상을 화학, 물리학 같은 과학을 통해 이해했다. 왜 남들과 다른 것인지 그리고 왜 남달라도 괜찮은 것인지 ‘나다워지는 법’을 깨달으며 카밀라 팡은 비로소 나로서 이 인간 세상에 발을 붙일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저자의 이 놀라운 경험담을 진솔하게 담았다. 인간관계, 일상생활, 꿈을 찾아가는 과정 등에서 한 번쯤은 보고, 듣고, 겪어 봤을 보통의 경험들을 과학이라는 학문에 투영하여 누구나 공감할 만한 언어로 다정하게 풀어내 그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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