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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가스파르
글쓴이
알로이시위스 베르트랑 저
출판사
워크룸프레스
출판일
20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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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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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시위스 베르트랑

산문시의 효시인 『밤의 가스파르』를 쓴 프랑스의 시인이다. 본명은 루이자크나폴레옹 베르트랑(Louis-Jacques-Napoleon Bertrand)으로, 루이 베르트랑(Louis Bertrand)이라고 불렸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루이 베르트랑은 1815년 군인이었던 아버지가 은퇴한 후 가족과 함께 프랑스 디종에 안착한다. 1826년 고등학교 수사학 반 2학년으로서 디종 연구회에 입회해 여러 산문과 운문, 그리고 산문시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루이 베르트랑은 여러 잡지의 편집장을 일시적으로 역임하면서 작품 상당수를 발표하고 디종을 떠나 파리에 정착해 빅토르 위고나 생트뵈브 등 유수의 작가 및 비평가들과 교류하지만, 내내 질병과 궁핍에 시달린다. 와중에 급진적인 사상 등으로 잡지사와 불화하기도 하고, 완성된 작품 『밤의 가스파르』를 책으로 출간하려 애쓰지만 좀처럼 결과를 얻지 못한다. 그가 첫 수고본을 보낸 출판사는 파산하고, 또 다른 출판인은 『밤의 가스파르』의 출간을 수락했다가 거절한다. 주변에서 출간을 도와주려고도 하지만 결국 그의 생전에 이루어지지 못한다. 1841년 4월 루이 베르트랑이 숨을 거두고, 그해 10월 『밤의 가스파르』의 출간을 알리는 안내문이 제작된다. 그 1년 후인 1842년 11월에 『밤의 가스파르』가 출간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알로이시위스 베르트랑의 『밤의 가스파르: 렘브란트와 칼로 풍의 환상곡』(조재룡 옮김)이 워크룸 문학 총서 ‘제안들’ 30권으로 출간되었다. 최초의 산문시로 알려진 이 책은 도입부의 정형시, 단편소설 「밤의 가스파르」, 밤의 가스파르의 「서(序)」, 「빅토르 위고 씨에게」에 이어 「밤의 가스파르의 환상곡」이라는 여섯 개의 ‘서(書)’로 구성되며, 「샤를 노디에 씨에게」라는 시로 마무리된다. 한국어판에는 베르트랑의 초고에서 발췌한 작품과 여러 문헌, 본문과 연관된 도판, 번역가의 상세한 주해를 부록으로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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