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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톰 아저씨의 오두막
글쓴이
해리엇 비처 스토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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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해리엇 비처 스토

1811년 6월 14일 미국 코네티컷주 리치필드에서 청교도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을 신실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보냈으며 언니 캐서린의 권유에 따라 여성들을 위한 하트퍼드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학교를 졸업한 뒤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1832년 신학교를 설립하려는 아버지를 따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캘빈 스토와 만나 1836년 결혼했다. 캘빈 스토는 목사이며 신학교 교수로 노예 해방론자였다.

스토는 남편과 함께 도망친 노예들이 캐나다로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노예제도를 유지한 남부와 인접한 곳에 18년간 살면서 노예들의 실상을 잘 알게 되었다. 1850년 동부의 메인 주 브런즈윅으로 이주한 스토는 도망노예법이 제정되자 이에 깊은 분노를 느끼며, 그다음 해 「내셔널 이러」지에 흑인 노예의 비참한 생활과 잔혹한 운명을 묘사한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연재하며 선풍적인 반항을 일으켰다. 책으로 출간된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스토의 대표작이며, 이 밖에 『목사의 구애』 『오르 섬의 진주』 『올드 타운의 사랑』 『행복한 기억』 『바이런 경의 참모습』 등의 작품이 있다. 1896년 7월 1일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소설
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34권 『톰 아저씨의 오두막』. 인간 사회에 존재했던 최악의 제도는 바로 인간을 동물처럼 여기기고 학대하며, 차별 의식을 합법화 한 노예제도이다. 이 작품은 그런 노예제도를 고발하고 있으며, 그 노예제도를 없애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참여문학의 본보기이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계획으로 이미 33권을 선보여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계속해서 후속 권들이 출간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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