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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묻고 역사가 답하다
글쓴이
이길상 저
출판사
역사비평사
출판일
20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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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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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상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한국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의 교육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20세기 한국 교육사이다. 최근에는 역사 교과서, 다문화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2013년에 「1920년 전후 존 듀이의 동아시아 여행과 일본, 중국, 한국-수용과 배제의 양상」이라는 논문으로 한국교육사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20세기 한국 교육사』(2007), 『세계의 교과서 한국을 말하다』(2009), 『세계의 역사교육논쟁』(공역, 2015), 『글로벌시대의 다문화교육』(공저, 2018) 등이 있고, 최근 논문으로는 「An analysis of discussions on “Korea is the Second Ireland”: Focused on John Dewey」(2015), 「서구 교육이론의 한국적 수용 양상-해방 이후 진보주의 교육사상을 중심으로」(2017) 등이 있다. 10년 전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 준비를 시작하며 커피 역사 공부에 빠져들었다. 최근 한국커피협회 학술지 《한국커피문화연구》의 편집위원을 맡았고, 이 학술지에 [우리나라 커피 역사의 기원 고찰]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1999년 스타벅스 국내 1호점이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문을 연 지 20여 년이 지난 현재 서울은 OECD 국가 도시 중에서 가장 많은 스타벅스 매장을 가지고 있다. 오늘도 점심을 먹은 직장인들은 너나없이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다시 일터로 향하고 퇴근 후에는 카페에서 친구와 밀린 수다를 떤다. 한국인은 주당 12.3잔의 커피를 마시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어림잡아 50만 명 이상이다. 이쯤 되면 한국이 커피공화국이라는 데 부정할 사람은 없을 듯하다. 교육학자이면서 커피인문학자인 저자는 커피나무의 출현부터 최근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에 이르기까지의 커피의 세계사를 한국인의 시각에서 전한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커피에 관한 왜곡된 역사와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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