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해요」
「나는 충분해. 네가 다정하니까」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된 두 사람이 맞이한 첫 신월의 밤. 엘바는 알토에게 안기면서 천천히 줄곧 마음에 담고 있었던 괴로운 감정을 털어놓는다. 서로에 대한 사랑은 점차 커져만 가고 만지고 싶다고 바라던 두 사람은 드디어?? 한편, 알토는 레티의 아지트에서 생각지도 못한 비밀을 보게 된다. 과연 그것은, 그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인가? 만능 충견 멍멍이와 쿨데레 꽃미남이 운명의 파도에 저항하는 로맨스, 충격의 제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