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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도 지혜가 필요하다
글쓴이
헨리 마시 저
출판사
더퀘스트
출판일
20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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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헨리 마시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신경외과 의사이자 섬세한 문필가.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쓴 데뷔작 《참 괜찮은 죽음》으로 권위 있는 문학상을 여럿 수상했다. 이 책은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에세이스트로 유명해지기 전, 명망 높은 신경외과 전문의였던 그는 의학 다큐멘터리 영화 〈Your Life in Their Hands〉와 〈The English Surgeon〉의 주인공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옥스퍼드에서 정치와 철학, 경제를 공부하다 뒤늦게 의대에 입학하여 의사의 길을 밟았다. 신경외과를 선택한 것은 수련의 시절 우연히 보게 된 뇌수술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1987년부터 일했던 런던의 앳킨슨 몰리 병원에서 정년퇴임을 했으며 이후 세계를 돌며 의료 봉사와 강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의료 봉사 및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많은 환자와 동료, 친구들과 인연을 맺은 우크라이나를 두 번째 고향으로 생각한다. 지금도 친구들과 연락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예전처럼 우크라이나에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말기 암 환자가 된 의사가
삶의 끝에서 준비하는 우아한 죽음


의사의 시선으로 삶과 죽음을 성찰한 『참 괜찮은 죽음』의 저자 헨리 마시의 신작 『죽음에도 지혜가 필요하다』가 출간됐다. 마지막이 될 이 책을 집필하면서 헨리 마시는 70대가 되어 은퇴를 하고 전립선암 4기 판정을 받은 자신의 삶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말기 암 환자가 된 의사가 우아한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 삶의 끝에서 가장 나다움을 되찾는 여정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을 두고 개빈 프랜시스, 레이첼 클라크, 클레어 챔버스 등 내로라 하는 작가들은 산문의 아름다움과 생각의 힘이 어우러진 책이라고 높이 평했으며 『황금나침반』을 쓴 판타지 문학의 거장 필립 풀먼은 “이 책을 존경한다”고 극찬한 바 있다. 오은 시인은 “몸을 살피기 위해 떠난 배가 생애의 파도를 넘고 넘어 마침내 희망이라는 항구에 도착하는 씩씩한 책”이라고 추천했고, 『마흔에 읽는 니체』를 쓴 장재형 작가는 이 책이 “죽음에 다가갈수록 영원한 삶이 아닌,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고 말한다”며 추천의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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