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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지 말라고는 안 했잖아요?
글쓴이
안톤 허 저
출판사
어크로스
출판일
20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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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톤 허

한국문학 번역가. 정보라, 박상영, 황석영, 강경애 등의 저서를 번역해 영미권에 소개했다. 안톤 허가 영어로 번역한 정보라의 『저주토끼』와 박상영의 『대도시의 사랑법』은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1차 후보에 동시 지명되었고, 『저주토끼』는 부커상 최종 후보에 진출하였다. 그 외에 신경숙의 『리진』, 『바이올렛』, 강경애의 『지하촌』, 황석영의 『수인』,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BTS의 회고록 『BEYOND THE STORY 비욘드 더 스토리』를 영어로 옮겼으며, 오션 브엉의 시집 『총상 입은 밤하늘』을 한국어로 옮겼다. 한국문학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제13회 홍진기 창조인상 문화예술 부문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롱리스트(1차 후보)에는 한국문학 『저주토끼』와 『대도시의 사랑법』이 지명되었다. 놀랍게도 이 두 작품은 모두 한 사람에 의해 번역되었다. 바로 한국문학 번역가 안톤 허. 이로써 안톤 허는 부커상 역사상 한 해에 두 권의 책을 올린 세 번째 번역가이자 유색인종으로서는 첫 번째 번역가가 되었다. 『저주토끼』가 최종 후보에 진출하면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첫 번째 한국인 번역가가 된 것은 물론이다.

안톤 허의 첫 번째 에세이집 『하지 말라고는 안 했잖아요?』는 법대생이었던 안톤 허가 늦은 나이에 문학 공부를 시작하여 한국문학 번역가로 데뷔하고, 부커상 후보 동시 지명의 신기록을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언론에는 많이 오르내렸지만 개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번역가 안톤 허가 정보라 작가와의 우정, 부커상 뒷이야기, 영미 출판계를 뒤흔든 사기 사건, 번역가와 퀴어라는 정체성의 관계 등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이 책은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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