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2
글쓴이
에도가와 란포 저
출판사
검은숲
출판일
2023년 8월 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에도가와 란포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가로서 일명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본명은 히라이 타로(平井太郞)이지만 에드가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필명을 평생 사용하였다. 1894년 미에 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번안된 추리 소설을 읽어준 것을 계기로 추리 소설에 빠졌다. 1914년 처음으로 에드거 앨런 포와 코난 도일의 소설을 접하고 심취하였다.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서점 경영과 잡지 출간에 실패한 뒤 1923년 신청년에 『2전짜리 동전』을 발표하며 추리작가로 데뷔했다.

1925년 일본을 대표하는 탐정 캐릭터 ‘아케치 고고로’를 탄생시킨 추리 소설 및 괴기, 환상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발표했다. 전쟁 기간 동안 예술에 대한 검열이 거세지자 [소년 탐정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눈부신 걸작 단편들을 다수 발표하여 일본 추리소설계의 유명 작가가 되었지만, 한때 붓을 꺾고 방랑하기도 하고 반전 혐의로 검열에 걸려 전면삭제를 당하기도 했다. 전후에는 일본탐정작가클럽을 창설하고 잡지를 발간하며 강연과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추리소설의 발전과 보급에 큰 공헌을 했다. 1947년 ‘추리 작가 클럽’을 만들고, 1954년 추리 소설 문학상인 ‘에도가와 란포 상’을 만드는 등 일본 추리 소설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으며, 그의 환갑을 맞아 탄생한 에도가와 란포상은 지금까지도 일본의 추리소설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며, 추리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은 고단샤講談社가 출판하고 있으며, 38회부터는 후지TV가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하고 있다. 일본 추리소설 문단의 중심적인 인물로서 추리소설의 부흥을 위해 헌신한 것으로 평가된다. 1965년에 뇌출혈로 사망했다.

작품으로 『빨간 방 赤い部屋』, 『D언덕 살인사건(D坂の殺人事件)』(1925), 『심리시험(心理試)』(1925), 『음울한 짐승(陰)』(1928), 『황금가면(金面)』(1930) 및 소년 탐정이 활약하는 시리즈물 『괴도 이십가면(怪人二十面相)』(1936)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일본을 미스터리 대국으로 이끈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


일본 미스터리를 접할 때 반드시 듣게 되는 이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혹은 ‘대란포(大??)’라고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다.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착안한 필명 ‘에도가와 란포’로 평생을 추리문학에 헌신했던 그는 실로 다양한 작품을 대거 발표, 일본 문학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명실공히 국민 작가가 되었다. 란포가 창조한 일본 최초의 사립탐정 캐릭터 ‘아케치 고고로’는 범행 동기와 범죄를 저지르기까지의 심리적 추론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도 독창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코스케’, 다카기 아키미쓰의 ‘가즈미 교스케’와 함께 일본의 3대 명탐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란포라는 이름을 알고, 그의 소설 한두 권쯤은 읽는다. 열성적인 독자는 지금도 많아 란포의 작품은 끊임없이 새로운 장정으로 출간되고 있으며, 한 세기가 바뀐 지금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되고 있다.

란포의 등장으로 당시 일부 애호가들만 즐기던 탐정소설 즉 추리소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여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문학 장르가 되었다. 한편 란포는 소설을 쓰는 데 그치지 않았다. 추리소설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일본 최초의 추리평론집 《환영성》을 간행하는 한편, 현재 작가 곤노 빈이 대표이사로 있는 ‘일본추리작가협회’를 만들어 작가들의 권익도 살폈다. 그의 이름을 딴 ‘에도가와 란포 상’은 일본 최대 출판사인 고단샤와 후지TV의 후원 아래 신인작가의 등용문으로서 여전히 명성이 높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온다 리쿠, 요코미조 세이시, 시마다 소지, 미나토 가나에 등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들이 모두 란포의 세례를 받았고, 그의 영향력은 현재까지도 강력하다. 일본 추리문학의 기반을 닦고 대중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평생을 바친 란포는 현재 일본이 미스터리 대국으로 발전하는 데 초석을 다진 대작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