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로마 이후 19세기 근대 도시까지, 유럽의 문명을 이끈 주택건축사 여행!
일반 건축사에선 찾아볼 수 없는 유례없는 접근법, 516장에 이르는 풍부한 도판과 자료 총망라.
유럽 문명의 뿌리, 주택 건축의 모든 역사가 펼쳐진다
이 책은 서양주택의 뿌리가 형성된 고대 그리스 시대 이후 서양건축의 ‘기본’을 발견하는 여정이자, 유럽 주택의 양식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유일한 책이다. 그리스의 중정 형 주택, 로마의 도무스 주택, 중세 주택의 꽃인 성채주거,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팔라초, 프랑스 오텔, 영국의 컨트리 하우스의 탄생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알 수 있으며, 근대에 들어서면 광장주거, 아파트의 시대, 도시 재개발의 시대가 펼쳐진다. 이 책은 공공건물 중심으로 기술하는 기존의 일반 건축사에선 접할 수 없는 내용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유례없는 접근법을 보여준다.
주택은 무엇인가. 집은 무엇인가. 의식주라는 단어에서도 보듯이, 무엇보다 인간을 담는 그릇의 하나다. 주택 그리고 주택이 모여 생겨난 마을, 도시, 국가는 인간의 생물학적 삶, 사회적 삶을 형성하는 범위가 된다. 그래서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주거형태 ‘주택’은 문명, 문화를 읽어내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서양주택의 뿌리가 형성된 고대 그리스 시대 이후 서양건축의 ‘기본’을 발견하는 여정이자, 유럽 주택의 양식사를 정리한 유일한 책이다. 시기를 기준으로 하면 고대 그리스에서 19세기에 이르는 역사로, 전통적인 건축양식 개념을 주택에 적용했으며, 주택에만 해당되는 내용을 추가해서 다양하게 해석하고 분석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주택 유형의 탄생과정, 구성, 건축적 특징, 그 속에서 벌어지는 생활의 내용, 사회문화적 배경과 의미, 건축주의 계층 특성 등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인문사회학의 여러 분야와 연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