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과학의 접점을 찾기 위해 과학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료를 보강하고 고찰하여 집필한 책이다. 과학에 조예가 깊은 불교학자답게 물리학, 진화론, 수학 분야에 걸쳐 논의되고 있는 첨단 주제들을 역사적 관점과 논쟁적 관점에서 개별적으로 기술하면서 석존 시대의 불교와 과학의 숨은 연관성을 모색한다. 붓다와 과학자들은 합리성에 근거하여 ‘진리 탐구’라는 동일한 작업을 외롭게 하고 있는 무소의 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