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개정판에서는 최근의 창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최신 사례를 제시하였다. 또한, 4년여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개정되고 변화된 법·제도를 보완하였다. 딱 한 뼘만이라도 쉬운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있어 창업은 여전히 힘들고 두려운 대상이다. 사전에 충분한 준비도 없이, 생색만 낼 수 있는 수준의 준비만으로는 창업 이후 마주하게 될 험난한 여정을 극복하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아무리 정부가 나서서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사회적으로 창업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할지라도 정작 창업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따라주지 못한다면 ‘창업=난제’라는 공식을 깨뜨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창업을 위한 준비는 교육과정에서부터 천천히 그러나 촘촘하게 시작되어야 한다. 창업을 그저 취업이 안 될 경우 혹은 실직이 되었을 경우 차선책으로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로 치부하는 사고방식으로부터 탈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