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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쇄 이야기
글쓴이
이이화 저
출판사
파랑새어린이
출판일
201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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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이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학자이자 고전연구가 및 한문학자이다. 1937년에 한학자이자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 공부를 했으며, 열여섯 살 되던 해부터 부산·여수·광주 등지에서 고학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후 서울에서 문학에 관심을 갖고 대학을 다녔으나 중퇴하고 한국학 및 한국사 탐구에 열중했다.

민족사·민중사·생활사 중심의 한국사 기술에 열정을 쏟았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 인물을 재평가하는 작업 등을 통해 역사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한국 고전을 번역하고 편찬하는 일을 했고,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계간 〈역사비평〉 편집인, 서원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원광대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타계.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후광학술상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허균의 생각』 『위대한 봄을 만났다』 『이이화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 『한국의 파벌』 『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 『한국사 이야기』(전22권) 『역사 속의 한국불교』 『인물로 읽는 한국사』(전10권) 『전봉준, 혁명의 기록』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목판 인쇄도, 활판 인쇄도 세계에서 가장 앞섰던
우리 민족의 인쇄술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 민족의 기록 문화유산과 인쇄술을 다룹니다. 우리나라의 뛰어난 인쇄술을 보여 주는 문화유산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는 고려 시대의 경판 《팔만대장경》은 왜 만들어진 것일까요? 《팔만대장경》을 만드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을까요? 만드는 시간은 얼마나 걸렸고, 또 사람은 얼마나 많이 투입되었을까요? 《팔만대장경》은 어떤 기록과 사연 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쇄 이야기》에서는 인쇄술로 대표되는 기록문화의 발전사를 차근차근 짚어 보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기록 문화유산을 소개합니다.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본인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그리고 가장 오래된 활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은 모두 우리 민족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제일의 인쇄 강국이었지만, 숱한 외세의 간섭과 침략으로 그 명맥을 이어 오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오늘날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은 중국에서 자신들이 만들어 신라에 주었다고 주장하고, 《직지심체요절》은 프랑스에 빼앗겼다가 현재 영구 대여 형태로 우리나라에 와 있는데, 이 책에서는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을 비롯해 국가 간에 벌어지는 문화유산 논쟁 또한 짚어 주며,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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