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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낯섦
글쓴이
미셸 푸코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2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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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셸 푸코

1926년 프랑스 푸아티에에서 출생했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하여 1951년 교수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장 이폴리트, 루이 알튀세르, 모리스 메를로-퐁티, 조르주 캉길렘 등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55년부터 스웨덴 웁살라 대학,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 등에서 강의했으며, 1961년에 국가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60년 클레르몽페랑 대학과 1968년 뱅센 대학 철학과 교수를 거쳐, 1971년부터 1984년까지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사상사 교수로 재직했고, 1984년 파리에서 타계했다. 현대 프랑스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중 한 명으로, 비단 철학뿐만 아니라 역사학,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 문학 이론 등에 폭넓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정상과 비정상, 이성과 광기의 경계를 ‘권력/지식’과 ‘주체화’라는 문제설정 속에서 탐구했는데, 그 과정에서 공간은 언제나 중요한 사유 대상 가운데 하나였다. 특히 그가 1960년대 중반 창안한 ‘헤테로토피아’ 개념은 도시공학과 건축학, 공간 연구 등에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지은 책으로 『광기의 역사』(1961), 『임상의학의 탄생』(1963), 『말과 사물』(1966), 『지식의 고고학』(1969), 『감시와 처벌』(1975), 『성의 역사 1?앎의 의지』(1976), 『성의 역사 2?쾌락의 활용』(1984), 『성의 역사 3?자기 배려』(198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토마스 만, 프란츠 카프카, 윌리엄 포크너... ‘위대한 외국 문학’ 강의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1960년대 ‘문학 시기’라는 미싱 링크를 밝히는 유일한 자료. 많은 연구자들이 푸코 사유를 크게 지식·권력·윤리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한다. 1960년대의 지식의 고고학, 1970년에서 1975년에 이르는 권력의 계보학, 1976년부터 1984년 윤리의 계보학이 그것이다. 고고학에서 계보학으로의 방법론적 이행이 이루어지던 1960년대, 푸코는 문학과 미술에 관한 엄청난 양의 저술을 발표했으나 그것을 출판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극소수의 전공자를 제외하고는 푸코의 ‘문학 시기’ 사유의 전모를 파악할 수 없었던 것이다. 프랑스판 편집자들의 말처럼, 푸코를 잘 읽기 위해서는 그가 “문학과 복합적이고 비판적인 동시에 전략적인 관계”였음을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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