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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테 콜비츠
글쓴이
카테리네 크라머 저
출판사
이온서가
출판일
2023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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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카테리네 크라머

1937년 동프로이센에서 태어나 1948년부터는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옥스퍼드, 뮌헨, 파리 등에서 사회학, 문학, 예술사를 공부했다. 미국에서 짧게 교수 생활을 한 뒤 파리로 돌아와 2023년 현재까지 살며 연구자이자 작가로서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케테 콜비츠, 에른스트 바를라흐를 비롯한 현대 미술이 주요 관심 영역이다.
저서로 『이브 클라인의 사건Der Fall Yves Klein』(1974), 『미술은 미술사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Kunst ist nicht fur Kunstgeschichte da』(2001)와 『일기Tagebuch 1903-1917』(2009)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내면으로
어둠의 세계를 빛의 세계로 끌어올린 예술가

20세기 현대미술사에 크나큰 발자취를 남긴 세계적 예술가 케테 콜비츠(Kathe Kollwitz, 1867~1945). 콜비츠의 작품을 좋아하든 아니든, 단 한 번이라도 그의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그 이름만 들어도 그 이미지를 생생히 떠올릴 수 있다. 그토록 완전히 내면화된 에너지, 감당하기 벅찬 격정과 힘의 분출……. 그 예술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그 힘의 근원을 우리는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저자 카테리네 크라머는 케테 콜비츠의 예술 역량이 발전해가는 개인적 면모, 그리고 양차 세계대전기의 시대 흐름을 씨실과 날실 삼아 촘촘하게 짜서 밀도 높은 텍스트를 완성했다. 케테가 남긴 육성과 일기, 서한집, 그 밖에 논평과 논문들에 실린 글을 광범위하게 망라한 다음 짧은 텍스트 속에 핵심을 담아 콜비츠의 진면모를 구현해낸다.

아름다운 장정 속에 콜비츠의 내면 풍경과 세계관,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자세가 담겨 있다. 〈직조공 봉기〉 〈농민전쟁〉 〈전쟁〉 〈프롤레타리아트〉 〈죽음〉에 이르는 연작 시리즈의 주요 작품을 비롯한 대표작들, 케테 콜비츠의 자화상들과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흑백 도판 90여 점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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