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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수학 편
글쓴이
쓰루사키 히사노리 저
출판사
유노책주
출판일
20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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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쓰루사키 히사노리

도쿄대학교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수리과학연구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도쿄대 퀴즈 연구회(TQC)에 소속된 퀴즈 플레이어로, 도쿄대 출신만이 등장하는 일본의 인기 퀴즈쇼에서 첫 출연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해당 방송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IQ165의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고, 현재는 205만 명의 구독자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Quizknock’와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세 살 때부터 무작정 어머니가 즐겨 보던 퍼즐 잡지의 문제를 풀기 시작하며 숫자에 큰 흥미를 느꼈다. 학생이 된 이후로는 수학이 가진 자유로움에 걷잡을 수 없이 빠졌다. 수학은 ‘답은 하나라도, 그것에 이르는 길은 무수히 많다’라는 삶의 진리를 알려 주었으며, 일상 속에서 눈으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었다.

시험 위주의 수업 방식과 어려운 수식에 가로막혀 수많은 사람이 ‘수포자’가 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수학의 재미와 수학적 사고의 유용함을 알리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재미있는 숫자 이야기부터 실생활에서 수학을 써먹는 방법까지, 머리 아픈 공식은 최소한으로 줄여 수학을 삶의 든든한 무기로 쓸 수 있도록 돕는다. 저서로는 《지금 시작해도 수학이 된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최재천, 김범준 강력 추천!
하루를 48시간처럼 쓰는 기적부터
서울에서 부산을 5분 만에 도착하는 축지법까지
“수학은 계산이 전부라는 편견을 버려라!”


“수학 공부가 도대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나이, 성별, 환경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한 번쯤은 품어 봤을 이 질문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수학에 이런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년간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평소 궁금하지도 않았던 소금물의 농도를 구한다거나, 오직 시험 문제를 풀 때만 필요해 보이는 어려운 공식을 기계처럼 달달 외우도록 강요받았기 때문이다. 이토록 힘들게 외운 수학 공식을 실생활에 써먹는 방법도 배우지 못한 채 말이다.

그러나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우리는 매일 수학을 보고, 만지고,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출근길에 마주치게 되는 도로의 코너 구간은 수학의 원리를 이용한 ‘클로소이드’라는 곡선으로 만들어진다. 사람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를 설계해 가능한 한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 또한, A4나 B4용지처럼 인쇄할 때 사용하는 모든 종이는 ‘백은비’라는 수학 비율에 맞추어 생산된다. 백은비로 만들어진 사물들은 크기가 늘거나 줄더라도 항상 같은 비율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너무 당연해서 오히려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수학은 지금도 일상 도처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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