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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사마천 사기 30
글쓴이
사마천 외 3명
출판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출판일
202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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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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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중국 전한 시대의 역사가(B.C.145~B.C.90 추정). 섬서성 용문(龍門) 출신으로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뒤를 이어 한 무제 때 태사령(太史令)을 지냈다. 그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자 국가의 장서가 있는 석실과 금궤에서 수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하며 역사서 저술에 임한다. 그러나 기원전 99년 이릉(李陵)의 흉노 투항 사건이 일어나자 홀로 그를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사 치욕적인 궁형에 처해진다. 사마천은 오직 『사기(史記)』를 완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그 치욕을 견디며 살아남았다. 마침내 아버지의 유지를 받든 지 약 20년 만에 중국 역사의 대작 『사기』가 완성되었다. 이 책은 역사 서술의 새로운 전형인 기전체(紀傳體)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사료를 객관적으로 취사 선택하면서도 저자의 깊은 인간애와 통찰을 담아내어 인류 최고의 역사서 중 하나로 칭송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사기』는 「본기(本紀)」, 「표(表)」, 「서(書)」, 「세가(世家)」, 「열전(列傳)」의 다섯 부분 으로 구성된 기전체(紀傳體) 역사서이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2020년 4월 『신주 사마천 사기 본기(전9권)』를 시작으로 2021년 『신주 사마천 사기 표·서(전7권)』, 2022년 『신주 사마천 사기 세가(전9권)』을 거쳐 2023년 『신주 사마천 사기 열전(전15권)』으로 『신주 사마천 사기』가 전 40권을 완간했다. 사마천이 쓴 『사기』 본문뿐만 아니라 ‘삼가주석’이라고 불린 배인의 『집해』, 사마정의 『색은』, 장수절의 『정의』까지 모두 번역한 세계 최대의 『사기』 번역본이다. 또한 우리 관점의 「신주」를 달아서 사마천의 『사기』뿐만 아니라 삼가주석에 담긴 의미를 짚었다.

이를 통해 사마천이 궁형의 치욕을 견뎌내고 『사기』를 편찬한 이유는 하화족(夏華族)의 중국사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음을 밝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 특히 삼가주석에는 사마천이 그토록 지우려고 했던 동이족(東夷族)의 역사가 담겨 있음을 밝혀낼 수 있었다. 그간 『신주 사마천 사기』를 읽고 “역사의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는 많은 독자들의 독서평이 이를 번역한 연구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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