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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바라보고 발레에 빠지다
글쓴이
윤금정 저
출판사
맥스밀리언북하우스
출판일
20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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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금정

사업가이자 동시에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2018년 『나는 난임이다』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였으며, 이 책은 그해 말 임신, 출산 부분 베스트셀러(교보문고, 네이버 집계)로 선정되었다. 2021년에는 개정판으로 출간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난임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교과서 같은 지침서가 되고 있다. 2020년에는 자신의 쌍둥이 딸들을 위해 『내가 상상하는 대로』라는 그림책을 완성했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밤을 무서워하는 딸들이 어떻게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놀이로 풀어낸 동화책이다. 이 동화책은 국립 어린이 청소년도서관 미래 꿈 희망창작소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는 양서로 꼽히고 있다. 2022년 5월에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전반에 대해서 다룬 『결혼부터 아이까지』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이 책은 『나는 난임이다』 이후 많은 독자가 요청한, 결혼부터 아이까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2022년 9월에는 아이와의 ‘교감의 언어’에 대해 다룬 창작동화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를 출간하였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밝은 색감과 재미있는 등장인물들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교감의 언어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발레에 푹 빠져 사는 갱년기 여성의 당당하고 멋진 중년 설계!
은퇴를 앞둔 모든 중년들의 필독서!

40대 중반에 취미발레를 시작한 저자가 기초 없이 발레를 배우다가 부상을 입고 다시 발레에 푹 빠지기까지, 진솔하고 생생한 경험담을 실감 나게 엮은 에세이다. 하도 몸이 뻣뻣해 ‘윤뻣뻣’이라는 별명을 가진 저자가 이렇다 할 기초 과정 없이 진행한 발레는 저자에게 추간판 탈출이라는 치명적 부상을 안긴다. 심각한 부상을 가져다줄 정도의 운동이라면 대부분 그만둘 법도 하지만 저자는 이후 1년간의 재활 치료를 거쳐 다시 발레 수업에 뛰어든다. 게다가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자 일정한 목표를 두고 자신을 채찍질하고자 콩쿠르를 결심한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콩쿠르 결과에서 쓰디쓴 좌절을 맛보지만, 그 역시 자신이 간과한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부족한 자신의 안목을 넓혀준 소중한 기회라고 여긴다.

저자는 발레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풍부해졌다고 말한다. 워낙에 유연하지 않은 몸을 가진 저자가 발레에서 요구하는 여러 동작을 잘 구현하고자 필라테스를 공부하고 재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은 구도(求道)의 과정에 가깝다. 그야말로 취미로 얻는 행복, 그 이상의 것을 성취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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