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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저 지나가게 하라
글쓴이
박영규 저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23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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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영규

노자와 장자, 주역, 그리고 고양이를 사랑하는 인문학자.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나왔으며 중앙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 한서대학교 대우교수, 중부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경제신문 산하 백상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광장人’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실리콘밸리로 간 노자》, 《장자, 경계와 융합에 대한 사유》, 《자존감 공부》, 《주역으로 조선왕조실록을 읽다》, 《세종의 원칙》, 《인문학을 부탁해》, 《그리스, 인문학의 옴파로스》, 《존재의 제자리 찾기》, 《관계의 비결》, 《퇴근길 인문학 수업》(공저), 《청소년 인문학 수업》(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처세술/삶의자세
“가득 채운 상태로는 멀리 나아갈 수 없다”
근심을 비우고 지혜를 채우는《도덕경》 처방

바람이 부는 날에는 돛을 펼치듯,
인생의 변화에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힘을 기르는 법

지혜롭게 사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날이 갈수록 기회와 행운은 줄어드는 것 같고, 행복보다는 불행이 가깝게 느껴진다. 어떤 날은 유독 세상이 나에게만 엄격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에 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막연한 불안과 공허함 때문에 자주 흔들린다면 지금이야말로 단순한 삶의 태도가 필요하다. 노자는 《도덕경》을 통해 단순한 삶의 태도를 말한다. 오랜 기간 노자를 연구해온 박영규 인문학자는 노자가 말한 여덟 단어(담 淡, 단 單, 사 捨, 리 離, 겸 謙, 검 儉, 서 徐, 단 斷)를 통해 그 답을 찾고 있다. 더 나아가 일상에서 직접 노자의 도를 적용함으로써 삶의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풀어내는 노자의 지혜를 담담한 일상으로 녹여낸 《그저 지나가게 하라》는 우리를 더 편안하고 넉넉한 삶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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