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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데니스 덩컨 저
출판사
arte(아르테)
출판일
20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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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니스 덩컨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영문학 교수, 영국 왕립역사학회와 고고학회 회원. 작가, 번역가, 편집자.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런던 대학교 버크벡칼리지에서 울리포(Oulipo, 잠재문학작업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 대학교 버크벡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 대학교 보들리 도서관 포닥 펠로,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먼비 펠로로 있었으며, [가디언] [타임스리터러리서플먼트] [런던리뷰오브북스] 등에 기고했다. 현재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하며 책의 역사, 번역, 아방가르드 문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울리포와 근대사상(Oulipo and Modern Thought)』 『바벨: 번역의 모험(Babel: Adventures in Translation)』(공저) 등이 있다. 표제지, 각주, 색인 등 책의 부속을 다루는 책 『책의 해부(Book Parts)』를 공동 편집했고, 미셸 푸코, 보리스 비앙, 알프레드 자리의 작품을 영어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인문
알렉산드리아도서관에서부터 구글과 해시태그(#)까지
지식 문화에 혁신을 가져온 위대한 도구, 색인(index)의 역사

[타임] [뉴요커] [워싱턴포스트] [파이낸셜타임스] [히스토리투데이] 선정 올해의 책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애틀랜틱] 등 유수 매체 극찬!


오늘날 색인(index)은 일상에서 당연하게 사용되고 있다. 흔히 책의 특정 개념을 일정한 순서에 따라 배열한 목록만이 색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할 때조차 우리는 구글의 웹색인을 이용한다. 색인은 인류의 지식을 분류하고 목록화하여 언제든 접근 가능한 정보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정보에 대한 접근 속도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임으로써 검색 시대를 열었다.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영문학 교수 데니스 덩컨은 고대 이집트에서 중세의 수도원, 현대의 실리콘밸리에 이르기까지 읽기 문화의 혁명을 가져온 엄청난 발명품, 색인의 역사를 추적한다. 파피루스, 종교 서적, 전 세계 도서관이 보유한 고서, 최신 연구와 소셜미디어 게시글 등 방대하고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는 인류 역사에 색인 개념이 어떻게 처음 등장했으며 기술 발전에 따라 어떻게 그 형태가 변화되어왔는지, 각 시대에서 색인이 어떤 평가를 받아 왔으며 작가와 학자들이 이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왔는지를 유쾌하게 풀어놓는다. 이는 지식의 구성사이자 정보과학의 역사이며 정보에 접근하려는 인간의 욕망과 창조성의 역사, 그리고 신기술을 둘러싼 정치의 역사이자 독서와 교육의 역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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