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애호가들도 미처 알지 못한 시계 속 비밀들
‘시계 독립군’이 알려주는 ‘40밀리미터의 과학’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싶고, 우리가 모르고 있는 시계의 모든 것을 담았다. 그리고 이 책은 패션기자에서 시작해 시계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저자가 경험한 시계 이야기이기도 하다. 2007년부터 세계 최고의 시계 박람회인 바젤월드와 SIHH를 취재해 온 저자는 시계 관련 지식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시계 독립군’으로 활동한, 국내 유일한 시계 컨설턴트다. 롯데백화점 명품관 멤버십 매거진인 《에비뉴엘》에서 패션 디렉터로 근무하며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빠진 그녀는 이후 전 세계 유명 시계 매장과 박물관, 시계 제작 공방을 수없이 찾아다녔고, 시계 제작 장인들을 만났다. 그리고 시계가 담고 있는 이야기들에 빠져들었다.
이 책은 그녀가 ‘시계를 찾아다닌’ 8년간의 결실이자, 시계에 관심 없는 이들이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시계 이야기다. 시계 애호가들이 미처 알지 못한, 직경 40밀리미터의 시계 속에 숨어 있는 비밀들을 생생하게 알려준다.“시계는 시각을 측정하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작은 우주라는 사실을 이 책을 넘기면서 새삼 깨닫는다. 시계는 그녀에게 운명이었다. 그 인연을 이 책으로 공유하고 싶어하는 그녀처럼 우리는 시계와 사랑에 빠지는 운명 같은 만남을 이 책에서 경험한다.” ― 민희식(《에스콰이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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