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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없는 방
글쓴이
강난형 외 3명
출판사
주택문화사
출판일
2023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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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난형

건축가이자 건축연구자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클리대학교 건축학과 및 동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였고, 현재 건축사사무소 아키텍토닉스의 대표 연구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경복궁의 모던 프로젝트』(2018, 제9회 심원건축학술상 수상작), 공저 『국가 아방가르드의 유령』 (프로파간다, 2019), 『HURPI구술집 1964-1967』(마티, 2022) 등이 있다.

건축가이자 건축역사학자로 아시아 도시의 압축적 맥락 속에서 건축 설계와 역사의 관계를 궁리한다.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버클리대학교 건축학과 및 동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2017~2018)였다. 현재 아시아 발전국가의 도시 개발과 유산 보존, 수공예 콘크리트 기술사를 연구중이다. 『경복궁의 모던프로젝트』(2018, 제9회 심원건축학술상)를 썼고, ‘광화문의 함성과 촛불’(서울역사박물관, 2017), ‘세운상가 전시 ‘잃어버린 항해’’(광주디자인 비엔날레, 2011)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마당’에 대한 인식이 점차 달라지고 있다. 기존에는 건물을 짓고 남은 자투리 공간으로만 인식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일상적인 주거를 중요시하는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또 하나의 중요한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외부 공간인 마당을 마치 ‘지붕이 없는 방’으로 인식해 주어진 땅과 삶의 조건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계획할 수 있는 비건폐지(마당)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마당이 지닌 잠재적 가능성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나아가 도시 한옥에서의 마당에 대한 고찰을 비롯해 현대의 마당집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가감 없이 짚어본다,
책에는 여러 주택 사례를 통해 주어진 땅과 상황들, 그리고 건축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마당집의 모습들이 펼쳐진다. 이를 인터뷰, 에세이,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해 다채롭게 소개함으로써 마당집을 이해하는 여러 입체적인 시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여타 책들과 차별점을 이룬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마당집에 거주하고 있는 건축주의 솔직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풀어냈으며, 2부에서는 3명의 건축가가 본인만의 시각을 담은 에세이를 실었다. 에세이에서는 1부에서 소개된 주택들에 대한 의견 및 새로운 방향성도 제시한다. 이와 함께 건축가의 글을 바탕으로 다이어그램과 도면, 건축주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삽입해 마당집을 보다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게재된 QR코드에 동영상을 담아 건축물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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