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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장자
글쓴이
기픈옹달 저
출판사
비일비재
출판일
2023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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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픈옹달

독립연구자로 줄곧 제도권 바깥에서 공부했습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를 거쳐 지금은 우리실험자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과 강의로 밥벌이를 하는 인문노동자이기도 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고등학교와 도서관 등을 오가며 중국철학을 일상에 가까운 언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전연구자로 중국 고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장자와 루쉰을 애정하며 〈논어〉와 〈사기〉의 문장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옛 고전의 문장을 오늘날의 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메일 zziraci@gmail.com
홈페이지 https://zziraci.com
유튜브 https://youtube.com/zziraci

책 소개

분야인문
삶을 여행하는 모험가를 위한 친절하고도 불친절한 가이드, 『장자』
아웃사이더의 벗 장자를 만나다!


공자, 맹자, 노자, 사마천과는 다른 길을 걸었던 장자. 공자가 낡은 체제의 수호자였다면, 장자는 낯선 변화의 철학을 고민했다. 맹자가 선한 통치자가 다스리는 나라를 기대했다면, 장자는 국가라는 폭력적인 통치체제 자체를 믿지 않았다. 노자는 제왕의 철학을 이야기하며 영원을 욕망했다면, 장자는 주어진 수명을 살아가는 실존적 삶에 주목했다. 사마천은 역사를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기록한 반면, 장자는 다양한 존재를 주인공으로 삼은 우화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이었다.

주나라의 통일과 몰락, 춘추전국시대의 혼란, 진나라 황제 체제의 탄생과 고대 제국의 성립까지 고대 중국사의 맥락에서 장자 철학의 위치와 가치를 읽는다. 역사적 맥락 위에서 특징적인 인물과의 비교를 통해 장자 철학을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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