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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난 빨강
글쓴이
박성우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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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성우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습니다. 원광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거미」가 당선되고,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아동문학을,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저작 및 출판 지원사업에 청소년시가 당선되면서 청소년문학을 시작했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시인이다. 책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싶습니다.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웃는 연습』, 『자두나무 정류장』, 동시집 『불량 꽃게』, 『우리 집 한 바퀴』, 『동물 학교 한 바퀴』, 『박성우 시인의 첫말 잇기 동시집』, 『박성우 시인의 끝말잇기 동시집』, 『삼행시의 달인』, 청소년시집 『난 빨강』, 『사과가 필요해』, 그림책 『암흑 식당』, 『소나기 놀이터』, 『나의 씨앗 할아버지』, 어린이책 「아홉 살 사전」 시리즈, 청소년책 「사춘기 사전」 시리즈, 어른을 위한 동화 『컵 이야기』, 산문집 『박성우 시인의 창문 엽서』, 『마음 곁에 두는 마음』, 청소년 시집 『난 빨강』 등을 냈습니다. 신동엽문학상, 윤동주젊은작가상, 백석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책 소개

분야시/에세이
<b>신동엽창작상 수상 시인 박성우의 시집</b></br></br>신동엽창작상, 불꽃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아 온 박성우 시인의 시집이다. 『거미』,『가뜬한 잠』 등의 시집을 통해 서정시를 발표하는 한편, 『불량 꽃게』와 같은 아동시집을 쓰면서 다양한 독자를 형성해 온 시인은 『난 빨강』을 통해 이번에는 청소년과 소통하기를 시도한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09 청소년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 시집은 10대들의 일상과 꿈을 표현한 56편의 시를 수록하였다.</br></br>이 시집의 해설을 쓴 김제곤은 우리 사회에서 불모지나 다름없는 청소년시의 영토에 의미 있는 모습을 들이대었다고 평가하며, '연두'와 '빨강'이라는 색채를 통해 청소년의 세계를 잘 묘사했다고 지적한다. 즉, '연두'는 미완성을, 빨강'은 개성을 상징함으로써 시적 형상화에 성공했다는 뜻이다. 이 두 가지 색채는 청소년을 상징하는 중요한 키워드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아직 미완의 상태이지만 그렇기에 무수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존재임을 드러낸다.</br></br>이 책을 쓴 저자는 '시인의 말'을 통해, 아주 가끔은 내가 꿈꾸는 색깔이 뭔지 생각해 보라는 바람을 전하고 있다. 지금의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미래에 대한 고민, 그리고 이루어내고자 하는 꿈을 따뜻하고 정감 있는 문체로 그려내고자 하였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들의 내면에서 발현되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현실을 뒤집어 보이기도 하고 유쾌한 세계를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한다. 이를 통해 ‘시’라는 장르가 때로는 자신들의 삶을 표현하기에 아주 적합하다는 점을 알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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