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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글쓴이
이도우 저
출판사
수박설탕
출판일
2023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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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공진솔 작가와 이건 PD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과 추억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 시골 마을의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 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썼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고 서정적인 문체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오래 아끼며 읽고 싶은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이어,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를 작업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18년 첫 출간 이후 꾸준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며 수십만 독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독립출판 수박설탕에서 견고하고 소장 가치 높은 양장본으로 재단장해 돌아왔다.

소설의 배경인 강원도 시골 마을 북현리. 작은 독립서점 ‘굿나잇책방’을 운영하는 주인공 ‘임은섭’은 온화하고 진중한 성품이지만, 남몰래 고독과 성장통을 안고 살아온 인물. 어느 겨울, 서울 생활을 접고 어린 시절 자랐던 북현리로 돌아온 이웃집 동창 ‘목해원’은 그에게 잊고 지냈던 설렘을 선사한다.

굿나잇책방에 모이는 다양한 인물들은 나이와 세대를 초월해, 그들이 읽는 책과 함께하는 겨울 풍경, 크고 작은 사건 속에 서로를 위로하며 변화시키는데… 오랫동안 베일 속에 숨겨졌던 비밀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한겨울 평화롭고 다정했던 눈송이는 거칠게 몰아치는 눈보라로 변한다.

많은 독자들이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 않는 인생 책’으로 손꼽았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jtbc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었고,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해외 출간되기도 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 책방 난롯가에서 향긋하게 퍼지는 귤 냄새 같은 이야기와 다시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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