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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대 시 155편 깊이 읽기 2
글쓴이
오생근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2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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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생근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소설 3부작의 형태와 의미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불문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명예교수이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동물의 이미지를 통해 본 이상의 상상세계」가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평론집으로 『삶을 위한 비평』(1978), 『현실의 논리와 비평』(1994), 『그리움으로 짓는 문학의 집』(2000), 『문학의 숲에서 느리게 걷기』(2003), 『위기와 희망』(2011) 등이, 연구서로 『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2007), 『미셸 푸코와 현대성』(2013), 『프랑스 현대 시 155편 깊이 읽기』(전2권, 2023)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프레베르 시집 『장례식에 가는 달팽이들의 노래』(2017), 프랑스 현대 시를 모은 『시의 힘으로 나는 다시 시작한다』(2020), 앙드레 브르통의 소설 『나자』(2008), 그리고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1994), 『육체의 고백』(2019)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우호학술상, 대한민국학술원상, 수당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프랑스 현대 시의 기원이 된 보들레르에서
침묵과 언어 사이에서 통로를 찾는 이브 본푸아까지,
20세기 위대한 시인들의 발자취를
충실하게 탐색하는 불문학자 오생근의 필생의 작업


프랑스 문학사에서 최초의 현대 시인이라 이야기되는 샤를 보들레르에서 침묵과 언어 사이에서 통로를 찾는 이브 본푸아까지, 프랑스 현대 시인 18명의 작품 155편을 엄선해 ‘깊이 읽기’를 시도하는 오생근 교수의 『프랑스 현대 시 155편 깊이 읽기』(총 2권)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전체 1000쪽이 넘는 분량으로, 불문학자이자 문학비평가로서 더없이 열정적으로 프랑스 문학과 이론을 한국에 소개하는 작업을 해온 저자의 평생 연구의 성과가 담겨 있다.

이 책은 프랑스 현대 시인들의 예술가적 탐구와 ‘견자見者’의 시적 모험에 공감하기 위해서, 그리고 시적 언어의 진실과 아름다움에 투영된 그들의 열정과 고투의 발자취를 충실히 따라가기 위해서 쓰였다. 저자는 시를 읽는 즐거움과 해석적?이론적 탐구의 욕구를 두루 만족시키는 균형 잡힌 시선으로 시행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검토하는 꼼꼼한 읽기를 시도하는데, 그러면서도 하나의 해석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른 읽기의 가능성을 열어둔다. 덕분에 세계와 시인과 독자가 텍스트 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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