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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도시 속 인형들 2
글쓴이
이경희 저
출판사
안전가옥
출판일
20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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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경희

SF 소설가. 죽음과 외로움, 서열과 권력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가 황금가지 제4회 타임리프 공모전에 당선되어 데뷔하였고,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으로 황금가지 제6회 작가프로젝트 공모전, 「χ Cred/t」로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을 수상했다. SF와 판타지 양쪽에서 활동 중이며, 대표작으로는 『테세우스의 배』, 「다층구조로 감싸인 입체적 거래의 위험성에 대하여」, 「마음 여린 땅꾼과 산에 깔린 이무기 설화」, 논픽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등이 있다.

첫 번째 장편소설 『테세우스의 배』가 2020 SF 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동양 판타지와 시간여행이 뒤섞인 단편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가 2019년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단편소설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2019 올해의 SF’에 선정되었다.

그는 SF와 판타지의 팬보이로 10대를 보내며 오랜 세월을 방황한 끝에 작가를 꿈꾸게 되었고, 1980~1990년대 걸작 애니메이션과 만화들, 〈스타트렉〉 에피소드들, 톨킨과 이영도, 르 귄과 젤라즈니, 알프레드 베스터와 코드웨이너 스미스, 듀나, 배명훈, 곽재식, 김보영, 이서영 등 위대한 장르의 발자취를 추적하며 자신만의 샛길을 발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앤솔러지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에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샌드박스의 어둠은 더 깊어졌고
그 어둠을 가로지르는 인물들의 발걸음은 더 무거워졌다
한층 넓어진 이야기, 한층 리얼해진 사건들!


『모래도시 속 인형들 2』는 2023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모래도시 속 인형들』의 뒤를 잇는 샌드박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경희 작가 특유의 탄탄하게 설정된 세계관과 치밀한 계획, 이를 통해 직조된 사건과 배경, 그 위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과 절절한 사연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가상의 세계에서 느껴지는 지독한 현실감이라는 매력 또한 여전히 빛을 발하는 가운데, 화려하게만 보였던 첨단기술 도시 평택, 그 뒤에 숨겨져 있던 짙은 어둠이 실체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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