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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00년 후 학교
글쓴이
정명섭 외 3명
출판사
생각학교
출판일
202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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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문학
참신한 주제와 풍부한 내용으로 1318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생각학교의 문학 시리즈, 클클문고의 아홉 번째 작품. 《100년 후 학교》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익숙한 장소인 ‘학교’를 소재로 한 네 편의 단편 SF 앤솔러지이다. 젊은 작가이자 현직 교사인 소향, 윤자영, 이지현 저자와 학교 글쓰기 수업 교사로 활동하며 학교와 인연이 깊은 정명섭 작가가 함께했다.

지구환경은 망가져 가고, 학교에 다녀야 할 학생들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과학기술은 날로 발달하여 우리는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배울 수 있는 역량은 늘어가고 있는 시대. 그렇다면 미래에는 굳이 학교가 필요할까? 여전히 학교가 존재한다면 그 이유는 뭘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네 편의 이야기이다.

같은 반 아이들 중 AI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지오(〈Schoolverse〉)부터 바이러스, 낮은 이종 감수성으로 이종 학교에 강제 전학을 가게된 성혁(〈드레이븐 이종 고등학교의 괴짜들〉), 화성 정착권을 얻기 위해 성적을 조작한 시지프(〈특별전형〉) 외계인과 지구인이 서로를 배척하는 사회에서 자신이 그 둘의 혼혈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소린(〈우린 공존할 수 있을까?〉)까지.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서사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 스스로도 몰랐던 학교와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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