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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기억하는 여덟 개의 방식
글쓴이
원성은 외 7명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23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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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원성은

1992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5년 [문예중앙]으로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현재 초코는 고향에서 부모님과 생활 중이다. 시집으로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가 있다.

*시인의 말
함께 좋아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처럼
혼자서만 좋아하고 싶은 것도 있다

오롯이 독대하고 싶은 사람, 시간,
배타적인 사랑, 아무도 모르고
나눌 수 없는 슬픔

그런 것들과 같이

시는 내게는 공공연해지지 않는 것

2025년 10월, 원성은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기억하는 여덟 가지 방식

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차세대 예술가 8인
김선욱, 박다래, 심민아, 원성은, 윤치규, 이유리, 지영, 차유오


문화예술위원회(ARKO)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2023년 한국문학을 이끌어갈 다섯 명의 소설가와 세 명의 시인을 선정했다. 여덟 명의 작가들은 일 년 동안 각자의 주제에 매달려 한 편의 소설 또는 여덟 편의 시를 완성해냈다. 『어제를 기억하는 여덟 개의 방식』은 그 치열했던 한 해의 기록물이다.

이 책은 문학잡지 『Axt』와 연계하여 작가의 시와 소설뿐 아니라 인터뷰와 수필, 대중문화 평론, 리뷰 등 다양한 산문을 기획하여 해마다 한 권씩 소개하는 ‘AnA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올해는 소설가 김선욱, 심민아, 윤치규, 이유리, 지영, 시인 박다래, 원성은, 차유오, 8인과 함께했다. 여덟 명의 작가가 써낸 다섯 편의 소설과 스물네 편의 시에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기억하려 한 어제의 흔적이 있다. 커버스토리 인터뷰에서는 서로의 글을 이야기하며 또 다른 시각을 더한다.

『어제를 기억하는 여덟 개의 방식』 속 실린 다양한 산문 역시 주목할 만하다. 현재 젊은 작가들이 감각하고 있는 사회의 모습을 면면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AnA 네 번째 시리즈인 『어제를 기억하는 여덟 개의 방식』이 독자들에게 현재를 기억할 또 하나의 방식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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